진짜로 일하기 싫을때는 택배를 생각합시다

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들려와서…^^ 와아~
놀라며 쭉 찾아봤답니다.
물 떨어진 곳을 찾아가지고~
그래 봤자 화장실… 아니겠나요^^
열심히 원인을 찾아보긴하는데
뭐가 고장났나^^? 두리번…거리고
수도꼭지를 보는 순간~~
그냥 물이 제대로 잠가지지 않아
물이 흐르는 거라 허무했습니다.

으음, 진짜로 일하기 싫을때가 올때… 택배를 생각해요.
아아… 저는 회사를 매번 가고 싶게…
어떤 장치를 해놓는답니다^^
바로… 물건을 회사… 시켜놓는 거여요.
하하^^ 괜찮은 아이디어…아닌가요?

으음, 아니 물론… 모두들 그렇게 하고있지만
난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물건을 시킨 다음에
월요일 회사에~ 도착…하게
약간… 손을 써보고있습니다.
진짜로… 월요일마다 정신차리기도 싫고
넘 짜증이 나고 졸리기도하고~
그럴 때가 오면 택배 생각을 하면은…
아아…! 가야겠구나… 정말 힘겹게
아~ 결국 화사를 가보게 되는 점이
진짜진짜 좋더군요. 이렇게라도 해야
아아~ 이제야 살 것 같지 않을까나요? 하하. 전 정말
진짜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을 해봐요.

금요일 저녁즈음에 물건을 시켜가지고
월요일 우리 회사로 똬하~!
배송이… 오게 한다면
그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 즐거움도 쏠쏠~하고
하하… 점심 즈음~에 오기 때문에
딱~ 뜯기도 정말로 편한 것 같고
그렇게라도 해서… 힘이 엄청 드는 하루를
이겨내죠. 자주자주 해보면 내성…이
생기려나?? 으음~ 걱정 뿐입니다.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의 뜻. 늘 때와 장소를 맞춰서 다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