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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노래!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할머니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9. 11.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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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으로 가려져서 창문을 보면서
약간 어이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커튼에 가려져선 창문 밖 풍경을 볼 수 없으니
많이많이 아쉬웠어요.
그럼에도 믈구하고 커튼을 쳐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랍니다.



볕이 너무 뜨끈하다고, 춥다고….
그러한 아쉽고 아쉬운 마음 안쪽을 달래고자 뮤직을 듣습니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들리는 멜로디가 저를 행복하게 해요.
섭섭한 마음 안쪽이 날아가 버리는
그런 음악 한번쯤은 들어봐주세요.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함께 감상해보죠.,



신곡을 파헤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신이 나는데
옛날 노래를 찾아보는 것도 진짜 행복하고 재미난답니다.
전문 음악인처럼 무언가를 올리라고 뭐가 스피드하다
멋나게 얘기하진 못해도
여러 뮤직을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스타트하는 저는 여러 뮤직을 들으며
신나는 매일을 지내고 있어요.


쉽지만은 않답니다. 항상 뮤직을 듣다 보면
이 뮤직이 뭔가 저 뮤직이 뭔가 헷갈리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 내가 이처럼 노래를 듣는 것도
전부 제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봐요.
음악을 찾으며 마음속의 넓이도 넓어지면서
감수성이 많아져서 딴 사람의 말이 더 예쁘게 들린다거나
말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높아진 기분이에요.
음악은 그런 뜻에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력적인 노래에 맞춰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냥 감상하는 것도 진짜 좋아요.


그저 뮤직이라면 전부 좋은 저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떠한 뮤직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죠.
그랬더니 오늘 나에게 파헤친 곡이 바로 저 곡이죠.
아까 소개해드린 곡 말이에요~
아아~ 진짜 좋습니다. 노래라는 것은.
그렇게 듣는 노래는 진짜 아름다워요.


매력적인 뮤직과 같이하는 내 일상은
음악과 닮아가는 것 같답니다.
극적이고? 영화 똑같은 일상? 하하.
다 같이 그러한 감정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멋진 노래 남겨두고 그만 할게요.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네~ 가물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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