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피플] BNI 영등포 시너지챕터 재무설계사 김시중 대표

국가별 GDP 대비 보험료를 비교해보면 한국이 세계 5위 수준이다. 4인 가족 1가구가 평균 15개 보험을 들고 있는 것.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97.5%, 전체 국민의 93.8%가 최소한 1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6월말 기준으로 1인당 생명보험은 약 1.65건, 손해보험은 약 1.83건 등 총 3.59건의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된다.

 

 

우리나라 전체 수입보험료는 2012년 1393억 달러(약 156조원)를 기록, 세계 8위권에 올라 있다.

 

그러나 보험 만족감은 크게 떨어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캡제미니(Capgemini)가 최근 발간한 ‘2015년 세계 보험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의 보험 만족도는 30개국 중 25위에 불과하다.

 

보험 규모에 비해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 이유로 중복가입, 과도한 보험료가 꼽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험설계와 자기 재정상태에 걸맞은 보험료 납입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려면 보험사가 내놓은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분석해 가장 알맞은 보험을 찾아주거나 보장은 크게 하고 보험료는 적게 납부하는 합리적인 보험 설계가 뒤따라야 한다.

 

 

 이런 역할을 해주는 독립보험대리점 GA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원수사 보험설계사들은 자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기 바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다른 보험회사 상품의 대해 비교 분석해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독립보험대리점은 많은 보험사의 다양한 보험을 비교 분석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찾아주고 보장을 늘리면서 보험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이미 영국과 미국 같은 선진국에선 보험 뿐 아니라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판매하는 투자의 토털 솔루션 업체가 대세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보험 판매의 80%가 개별 보험사의 전속 설계사 손에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도 고객의 니즈(needs·필요)에 맞춰 보험 뿐 아니라 금융상품 전반을 비교 판매하는 GA 시스템이 확산될 전망이다.

 

‘GA’는 아직까지 생소한 단어인데, 소위 ‘보험 아줌마’를 중심으로 한 보험사별 설계사 조직을 벗어나 독립적으로 다양한 제휴사 상품을 파는 종합판매법인으로 ‘보험 백화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독립보험대리점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에셋 서울사업단 소속의 BNI 김시중 대표로부터 GA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보험을 소개하는지 만나 보았다.

△BNI 시너지 챕터의 김시중 대표

 김대표는 시너지 챕터의 파운딩 멤버로 현재 국내외 35개 생명·손해보험회사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실손 의료비, 암 보험, 태아보험, 저축보험, 연금보험 등)의 금융상품을 취급·관리하고 있다.

 

 

독자적인 전산시스템 TRD를 활용하여 고객의 보험을 한권의 책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고 고객에게 알맞은 최적의 보험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주요 보장은 높이고 필요 없는 보장은 줄여 불필요한 보험 지출을 줄여드리는 보험 다이어트는 물론 재무 컨설컨트와 자산관리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

 

고객의 현재 재정상황을 분석하고, 고객이 지향하는 미래에 대해 같이 의논하며 '보장분석 포트폴리오', '재정분석 포트폴리오'라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보험당사자의 보험 현황 분석 리포트를 만들어 알기 쉽게 보여주면서 상담과 교육을 병행한다. 

본인이 상황을 이해하고 재무상황에 맞게 최상의 보험 상품 구매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혼 ·신혼 ·아이가 있는 부부의 보험 가입은 모두 달라 라이프 플래너 역할을 하는 셈이다.

 

 

예를 들어, 연금보험, 저축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싶다면 대형보험사 뿐만 아니라 중견보험회사의 최저보증이율과 추가납입기능의 대하여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노후에 수령받는 연금액이 많아질 수 있다. 

 

 

 < BNI 시너지챕터 김시중 대표를 소개합니다! >

 

보험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보험 가입 나만의 TIP

보험은 비슷한 보장 조건이라도 상품마다 보험료는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난다.  

 납부기한은 짧게 하고 보장기간은 길수록 좋다. 

최소 8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을 들어야 한다.

 

의료실비 보험을 제외하면 비갱신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은퇴 전에 보험료 납부를 끝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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