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비즈니스 소개는 산탄총 VS 저격총 처럼~

산탄총 vs 저격총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공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기본적 구성 요소로 분해해보면 효과적입니다 이 구성요소를 핵심으로 “저격총적 접근"을 해보도록 합시다. (이것과 정반대인 것이 '산탄총적 접근” 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최대한 넓게 묘사하여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의 관심을 유발하기를 바라는 방법입니다.) 

당신의 비즈니스 구성요소에서 가장 구체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핏 보아서 이러한 접근은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게 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마치 차가 미끄러질 때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오히려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틀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저격총형 접근에서는 다음에 나오는 선택지에서 프리젠테이션에 넣을 항목을 고르고 거기에 목표를 맞추도록 합니다.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

• 타겟 마켓
• 특정 고객층에 줄 수 있는 이익
• 당신에게 리퍼럴이 될 만한 특정한 상황

이 4항목을 모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1가지 항목만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충자료 준비

가능한 한 시각적인 것에 호소하도록 합시다. 보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만하는 것을 사용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쉽게 기억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기억에 남으면 그만큼 잊지 않고 생각해 줄 가능성도 높아질뿐더러, 그만큼 BNI 에서 리퍼럴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행사장에 팜플렛을 뿌리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당신이 자료를 돌리는 것이 그 후에 있을 프리젠테이션을 방해하는 일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반드시 듣는 사람의 필요를 고려하여, 그 것에 맞춰 화제를 집중시킵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짧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비즈니스 중 듣는 사람 대부분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으로 주제를 좁힙니다. 듣는 사람이 1명 혹인 2명인 경우, 가능한 상대방의 요구를 잘 파악한 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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