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은 배가 고파서 헐레벌떡 푸드를 먹었답니다. 와~
그랬~더니 속이 넘 안 좋은거에요.
정말이지 힘들었네요. 흐규흐규ㅠㅠ…
그~래서 오늘하루 열심히! 운동하고 소화를 시키도록 노력을 했네요.
아, 정말이지 힘들었네요. 흐규흐규ㅠㅠ…
폭식은 금물이죠. 이렇게 힘들군요.
평소 체조라도 가볍게 해 보심이…
우리 집은 피자를 엄청나게 조아하는 편인데
애정하는 만큼 자주 먹진 않아요.
언….제… 식구끼리 작정하고 많~이 먹었다가
소화가 되지 않아서 고생한 때가 있었답니다.
ㅋㅋ 미련스럽게 보일 지 몰라도
그렇게 피자를 좋아하는데 많~이 안먹어서 헷갈렸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항상 피자가 남아돕니다.
그런데 피자라는 것이 식어버리면 아주 맛이 없잖나요?
간단히 데워 먹으면은 참 좋을텐데...
그것또한 아니고- 퍼석퍼석 맛없어지고 다 말라있고ㅠ_ㅠ
그래서! 다 먹지 못한다는게 매일 아깝더라고요.
근데!! 얼마 전 제가 피자를 촉촉하고 맛이 있게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유레카-!! 하고 뛰어다닌 것 같습니다. ㅋㅋ
피자를 촉촉하게 먹기위해서 소주잔에 물을 반 컵 쯤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피자와 더불어 함께 넣은다음 1분 20초 쯤 돌려주면
마르지 아니하고 촉촉한 피자를 먹을 수 있답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다고하면 물을 살짝 적신 종이 호일에 피자를 올린다음
뚜껑을 닫은 다음 약불로 살살!! 데워주면 된다네용ㅋㅋ
물을 중간중간 부어주면 정말 좋고 말이죠.
그렇게 먹어서 방금 막 시킨 듯한 촉촉하고
맛나는 피자를 먹을 수 있더군요. 신나라-
이~제는 앞으로 남겨도 될 것 같아요.
매일매일 먹느라 고생하는데 다행이죠 머.
아고! 힘들게 쓴 글이 되게 짧아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읽어주실거라 믿어요, 감사하답니다.
이만 하고 난 그만 쓸게요. 오늘 일상도 즐거우셨기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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