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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멘데스 Loose Ends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5.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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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에서~ 산책을했죠.
조용하고 고요한 거리…는 낮과 다르게
신선한 감정을 느끼게…
해줬어요… 아름다운 저녁 산책….
이런 거리에서~ 이 하모니를
들었습니다. 자….



그러면은 노래 한가지를 추천합니다.
세르지오 멘데스 Loose Ends
노래가 예쁜 달빛과 진짜 잘 어울려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행복의 선율이랍니다.
간간이 들어도 즐거운 음악 세르지오 멘데스 Loose Ends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었죠. 진짜 맛있었어요.
간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어요.
맛도 진짜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ㅎㅎ
좋은 맛을 가득 고르고
자리에 털썩 앉은 후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당연히 시중에서 파는 1,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었죠.
그런데 어디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오랜만이어서 마음이 들떴어요.


베프와 같이 먹었는데 약간 큰 걸 시켰나? 할 정도로 살짝 많다고
그래도 정말 마구 먹었던 것 같답니다.
또 베프와 이것저것 대화를 하는 와중에
노래 얘기가 나왔어요.
둘이서 너무 불타올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뮤직이 좋다 저런 노래가 좋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둘이서 애정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애정하는 가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죠.
그랬더니 시간이 진짜 잘 가더라고요.
이렇게 내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진짜 설레이고 꽉찬 시간이었죠.
그리고 집에 와 프렌드가 추천해준 노래를 전부다 들었습니다.


그날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처럼 아주 조용히 들으니 더더욱 좋았어요
정말 모르는 노래였고 기억에없는 가수였는데….
취향에 딱 맞는 곡이었어요.
성실히 듣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가사도 외워지더라고요.
하하, 그중 제일 꾸준히 듣는 곡입니다.
오늘도 듣고 있답니다. 흥얼흥얼 거리면서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보다 노래를 같이 추천하고 이야기 한 것이
더 기억이 남아 있던 진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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