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바람필래

음이 가득한 여기.
저는 지금 서 있답니다.
유난히 들리는 바로 이 멜로디.
당신에게도 들려주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 올려본답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조성모 바람필래다시 듣다.

음악이 진짜 좋더라고요. 히히.
듣고 한눈에 아니, 한 귀에 반해버린 음악이죠
저를 현혹시킨 음악을 들어보십시오.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조성모 바람필래
같이 감상해 볼까요?,



으음, 소풍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고 좋은 일이었다니… 넘넘 좋은 것 같아요.
아… 얼마 만에 느껴보는 것일까?
어렸을때 이후?? 아~~ 아련하네요.

우리를 위한 도시락도 싸보고
진짜로 맛나게 먹을 과자…들과 음료수~~
가방 한가득 담고나서 출발^^
진짜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준비하는
아~주 잠깐의 소풍…이지만 아아… 기분 최고!

어렸을 때 생각도 나기도하고…
걍 예쁜 추억이 자안뜩 기억나서
나의 기분이 진짜 행복해지는 거 있죠~~?
그러한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안은다음
소풍하는 곳으로 왔죠. 옛~날에
항상 갔던~~ 곳이었죠. 후후…

예를 들면 그런 거 있잖아요~~ 학교 주변…즈음에 바다가 많으면
바다쪽으로 소풍을 항상 가고…
산이 있다면 항상 산 근처로 소풍 가고….
진짜 같은 장소…라고해도 아 지금… 오게되니 새로워요.

바로 여기에서 하모니를 들어봤죠.
환상적인 바람과 예쁘고 좋은 곡이
진짜 잘 어우러져 날 기분좋게 해줘요.
^^ 소풍오길 진짜 잘 한것 같아요.
정말 옛날 기분이 깨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노랫소리가 쭉 나를 감싸오네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