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려버려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은지라
걍 폰을 바꾸러 가는 길…
기능은 건 멀쩡한데 액정이
정말 심각하게 깨지고 깨진
파편같은것이 액정부분의 일부를 건드려가지고~~
아아~ 말하기도 싫어요.
얼~른 바꿔야겠어요 -_-^
이놈의 맛폰!! 이글이글~
으음, 다른 이야기나 적겠습니다.
좋아하는 그대에게 바쳐보는 포스팅이여요.
좋아하는 너와 언제나 함께이고 싶습니다.
볕을 잔뜩 안고있는 공원에서
반짝이는 그대가 짱 아름다웠습니다.
보자마자 반했습니다.
믿고있지 않았죠, 그대를 보고 느꼈습니다.
언젠가 한번 텔레비전에서 "아… 이 사람과 결혼 해야겠다" 라는
확정이 들었다던 수 없이 많은 결혼한 사람의 말은
과장적인 표현인 줄 알았답니다만 진짜였더라구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너에게 반해버렸습니다.
내가 너무 찾아왔던 걸까요? 두려웠으려나요?
첫번째로는 본인을 알아주지 않았던지라 상처도 많이 받았답니다.
저의 접근 한 걸음이 너를 부담스럽게 한 것 같아요.
뛰어가서 쳐다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체
그대에게 문자를 전달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일까요? 조용하던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까먹지 않고 있답니다. 저에게 걸려온 첫 전화 였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을 한다면 저는 "밀당" 이란걸 한 걸까? ^^
예전에는 이런 행동을 잘 몰랐지만 멋진 방향으로 들어간 것 같은지라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걸려왔던 카톡에 안쓰러워 하는 그대의 소리로
쌓아왔던 기다림이 풀려버렸습니다.
나의 사랑을 품어준 당신...
그렇게 한 걸음씩 사랑을 이어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상대를 알아갔어요.
이 순간도 번쩍번쩍 후광이 나고 있는 당신이 저의 곁에 있죠.
진짜 아름다운 너…
앞으로 계속 서로서로 가까운 곳에 살아가면서
함께 아파하고 행복하고 웃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애인에게 보고계신 블로그 글을 바칩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풀이를 딴 곳에 가서 함으로써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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