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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생물의 생명력안에서 얻는 다짐이죠!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4.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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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성급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습관이 들어버려서
나가려고하기 전에는~~ 넘나 바쁘죠.
아…. 진짜로 좋지 않은 습관…인데
버려야 할 거니… 꼭 바꿔보겠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바로 글을
이렇게…. 끄적이는 건데~
정말 쓸모가 전혀 없으면서 넘넘 즐거워서
이건 진짜 고치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여튼간에 얘길 시작해봅니다.



정말 작은 생물의 생명력안에서 얻는 다짐이죠!
언제나 다니는 길에 식물들을 돌아본 적이 있습니까?
이름도 없이 핀 아름다운 식물…
항상 무심코 지나가기만 했던 그 꽃들에게
지금 이 순간은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봤어요.
소소하게 피어난 예쁜 잡초들은
스스로마다 생명력을 가져 튼튼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생명들은 어떤 곳에도 굴복하지 않고
새파란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공기를 파괴하고
땅 위에 아스팔트를 깔아 아파트를 만들고 살아가는 인간들보다
그런 풍경속에도 씨를 내온 후 뿌리를 내리는
이 작은 꽃들이 남들보다 나은 것 같아요.



벽돌 사이사이 작은 진 흙 속 악착같이 생명을 내려
뜨거운 햇살과 물을 받으며 이렇게 작은 생명을 피어가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 풀은… 과연 자연의 놀라움 인 것 같죠?
해님을 받아 빛나는 작은 풀들은
스스로만의 색깔로 자신을 빛내고 있어요.
놀랍고도 아름다운 광경에 저 자신은 잠시 멈추어 바라봐요.
봄 바람에 흔들리는 이 풀을…
살기 힘든 환경속에서도 살아가려는 마음을..
그렇게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신비하게도
지금 이 사회를 보고 웃어주는 것 같네요.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데
이 작은 생물에게 마음의 행복함을 받을 수 있어요.
짱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작은 생명이 힘내서 생명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해봐요.
다음에도 거리를 지나가며 존재감을 발싸하고 있는 아주 작은 생물을 지켜볼래요.
이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잡초들도 반드시 답해줄겁니다.
살살 불어오는 바람에 파워를 얻게되어 안녕?이라고 말입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보기에는 조신해 보여도 그 속은 오히려 엉큼한 경우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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