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너무 어두운 것 같아선
형광등을 켰습니다.
비로서 환하게 켜지는 그 불빛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지지작- 하면서 불이 켜지는데
저희 집이 좀 오래 되어가지고 그럴려나?
집 말고 형광등이죠.
여튼간에 조금 지직- 지직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가~끔 이런 사소한거에 신경이 쓰이곤 하죠.
요즘 과식 후 바로 잠드는 일이 많더라고요.
회식하고 온 날은 특히 그래서
요즘 위산 역류가 엄청 심해요.
속도 쓰리고 식도 부분도 아프고ㅠㅠ 흑흑.
걸어다니는 병원 같은 느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과식 후 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건 저도 잘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지금 몸이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어요....
뭐지, 그럴 때 자는 방법으로 위산 역류를 막을 수 있더라고요.
깨달은 사실인데 왼쪽으로 새우처럼 누워자면은
위산이 역류해서 받을 고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제가 또 옆으로 누워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게 나름의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과식은 안되겠죠.
조금 자제해야겠어요. 조금만, 조금씩만 먹자.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ㅠㅠ 이놈의 회식이 말이죠!! 후-
하여튼 과식후 잠자는 버릇 고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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