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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남녀의 최후는 인과응보

컬처 플러스/Life +

by blackkiwi 2022. 11. 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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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와 여자가 치킨집을 오픈해서 열심히 운영하고 있었다. 

돈은 남자가 모두 댔다. 

 

남자가 1억 원을 투자해서 치킨집을 열었고, 여자는 직원도 두지 않고 영업을 했다. 

 

치킨도 튀기고, 홀에서 서빙도 하고, 식기 세척과 실내 청소도 모두 도맡아 했다. 

 

두 사람이 합심해서 치킨집은 손님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2년이 지났을 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 남자와 눈이 맞았다.

 

남자는 새로운 여자가 보험설계사를  해 

더 영업 능력이 있고, 젊다는 이유로 기존에 동업하던 여자에게 나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생했으니, 1천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여자는 너무 억울했다.

 

하지만 자신은 돈을 투자한 바 없으니 눈물을 흘리며 쫓겨났다. 

 

남자는 새로운 여자와 치킨집 하브루타 학원까지 동업했다. 

 

종전에 영업하던 여자는 울면서 쫓겨났다. 

 

아주 비참하게 되었다. 

 

그 여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남자를 원망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여자에 대해서도 원망했다. 

 

 

남자와 새 여자가 동업으로 하는 치킨집과 하브루타 학원에 대해서도

밤낮없이 하느님께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하고 저주했다. 

 

치킨집은 점점 손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여자가 들어온 지 일 년 만에 남자와 새 여자는 술을 마시고 같은 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 차선에서 오는 트럭을 들이받고 두 사람 모두 현장에서 즉사했다. 

<출처 김주덕 변호사 sns>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4~6시경 서초역 변호사회관에서 세미나를 하고, 6시 이후 뒷풀이를 합니다!

 


 

  인과응보의 법칙  

한자풀이

우리는 이 사건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남자와 새여자는 왜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하게 된 것일까? 


* 인과응보(因果應報)라 함은,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른다는 뜻이다.

 


 

코리안 탈무드에 나타난 인과응보 법칙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얘기가 기록되어 있다.

어떤 랍비가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자기 집안의 돌을 길 밖으로 던져 버리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랍비는 '왜 그런 짓을 하시오?'하고 물었으나 사나이는 웃기만 하였다. 20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이 사나이는 자기 땅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땅을 남의 손에 넘기고 다른 고장으로 가려고 첫발을 떼는 순간 전에 자기가 버렸던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이것은 자기가 한짓을 설사 잊고 있었더라도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오고 만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자기가 마실지도 모르는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말라'는 것과 '화살을 만드는 자는 그로 인해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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