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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연애, 이혼사유 10가지는?

컬처 플러스/Life +

by blackkiwi 2022. 6. 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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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피는 유부남 등 흔한 이혼사유 10가지를 알아보자!

 

  유부남이 해야할 일  

 

많은 사건을 통해 경험한 바에 의하면, 결혼생활의 파경은 남자쪽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결혼 파경과 이혼

첫째, 부부의 성실의무, 정조의무를 깨는 것은 남자쪽이 더 많다. 결혼한 후에 물론 사회생활을 남자가 많이 해서 그런지, 밖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실이 부인에 의해 발각되고, 파경에 이르는 것이다. 

 

둘째, 남자가 학력, 경력, 수입면에서 부인보다 월등하다고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 인식이나 사고는 결혼관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하는 방식의 생각으로 부인을 무시하면 파경에 이르게 된다. 

재벌집 며느리가 쫓겨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문제다. 

 

셋째, 남자가 부인의 가사노동, 출산 및 육아의 어려움과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밖에서 돈벌어온다고 위세를 떨고 집에서 먹는 것, 입는 것 등 의식주의 문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남자는 머리가 나쁜 사람이다. 그 남자만큼 돈 못벌어오는 남자는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부싸움

넷째, 육체적으로 여성의 상대적 연약함을 인정하지 않고, 여자에게 큰소리로 악을 쓰거나, 협박하거나, 폭언을 하거나, 심지어 폭행하는 남자가 아직도 적지 않다. 이럴 때 여자는 절망하고, 그 남자와 같이 살 수 없다고 단정한다. 생쥐 앞에서 코끼리가 난리를 치면 생쥐로서는 살해의 위협을 느끼는 것이다.  

 

다섯째, 밖에서는 무능력하고 집에서는 제왕적 가장 노릇을 하는 남자도 있다. 권투선수가 링에서는 매일 KO 당해 코피 터지고, 이빨 부러지고, 돈도 못벌면서 집에 와서는 와이프에게 큰소리치고, 돈 아껴 쓰라고 난리치는 것과 같다. 그런 남자와는 장래가 없어 못산다. 집에서는 황제고, 밖에서는 노예인 남자는 위선자고 비겁남이다. 

 

여섯째, 교양이 없고 노력을 하지 않는 남자도 여자 눈밖에 난다. 대학교나 나온 남편이 책 한권 안 사고, 매일 스포츠중계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하고 있으면 부인은 정나미가 떨어진다. 

이혼 사유

일곱째, 술이나 담배에 빠져 매일 늦게 귀가하고 부인과는 대화 소재가 전혀 없는 남자도 파이다. 

 

여덟째, 신앙생활도 하지 않고, 독자적인 개똥철학으로 남이나 욕하고 탓하는 남자도 오래 못간다. 

 

아홉째, 성욕이 넘쳐서 바깥에서 다른 여자 엉덩이나 쫓아다니는 남자도 불쌍하다. 집에서 기르는 숫캐가 밖에 나가서 무서운 주인 있는 암캐를 건드리다가 몽둥이로 맞아서 다리가 부러져오는 것과 비슷하다. 더군다나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하다가 감방까지 가면 당장 이혼감이다. 

 

열 번째, 가장으로서 책임을 망각하는 남자도 이혼감이다. 자녀를 낳고 부양할 생각도 않는 사람도 쫓겨나야 한다. 

 

이 외에도 수십 가지가 더 있지만, 여기서 그친다. 남자들 너무 기가 죽을까 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올바르게 할 자신이 없으면, 애당초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 

결혼했으면 남자답게,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할 일을 해야 한다.

 

<출처 김주덕 변호사 sns >

 


 

  탈무드  이혼과 간통죄   

 

탈무드 고전에 따르면, 에루신은 신랑이 신부와 같은 가치 있는 물건 즉 반지와 같은 가치 있는 물건이나 신부와 약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서류와 같은 것을 신랑이 신부에 건네주는 것을 포함한다.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관계없는 두 명의 남성 증인이 있는 데서 이 일을 해야 한다. 에루신 이후에는 간통죄가 적용되며, 종교적인 이혼 없이는 결혼생활이 해체될 수 없었다고 한다. 


   간통의 '주홍글씨'   

셀럽 유부남 연애 사례


"당신의 키스는 정말 달콤하다. 당신의 그을린 몸과 굴곡진 히프를 사랑한다. 희미한 불빛에 비친 두 개의 매혹적인 부분(가슴)을 감싸는 모습도 사랑한다." 

지난 2009년 미국 정가를 발칵 뒤흔든 e메일 편지글이다. 

장본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마크 샌포드. 그가 남미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연인에게 보낸 메일이 언론에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것.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샌포드는 며칠 후 혼외정사를 시인하기에 이른다. "처음엔 순수한 만남이었는데… 1년 전쯤부터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그후 두 번 비밀리에 아르헨티나를 찾아가 그녀를 만났다. 이번이 세 번째다." 

샌포드는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명망이 높았던 인물. 그런 그가 간통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간통죄가 화제에 올랐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형사처벌 대상으로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주지사라고 예외일 수는 없을 터. 그러나 샌포드는 용케 법망을 비켜갔다. 간음한 장소가 아르헨티나여서다. 

기소가 어렵게 되자 주의회를 장악하고 있던 민주당은 주지사를 탄핵재판에 회부했다. 이때 샌포드 측이 유행시킨 말이 있다. 

 

'맨 먼저 돌을 던져라(cast the first stone)'다. 미국서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 관용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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