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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 Kasio 다시 듣다.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3. 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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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이런 멜로디를 듣습니다.
음율이 들려오면 제 일상이 행복해지는데
오시는 모든 분들도 즐거운 기분을 느끼시라고
이렇~게 뮤직을 추천해봅니다.
타루 Kasio다시 듣다.



음에 온몸을 맡긴후
나 자신을 춤추게 하는 이 음은
오시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들어보십시오.
강력추천해봐요~ ^_^
자, 그렇담 노래 고고?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듣고 가죠. 타루 Kasio
같이 들어요.,



물건이 고장 나서 난감했습니다.
음량 부분이 잘 안 눌려선 성질 부려가며 누르다가
진짜 화가 나가지고 내려놨는데
당장 음악을 듣고 싶었던 마음에 계속 만져봤답니다.
제가 뭐 만진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서비스 센터도 되게 멀고…. 한숨만 푹푹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뮤직이 진짜 듣고 싶더라고요.
진짜 몇 분 동안 끙끙거리면서 눌러보고 꾹~ 눌러보고
다양한 방법을 써봤지만 음량 버튼이 눌리질 않더라고요.


되게 성질이 나가지고 던져버렸는데
던지고 난 다음 대박 후회를 했어요.
아!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며 말이죠.
완전 박살이 나 있더라고요!! 으악! 안돼~
살아나 줘~ 과거의 나 어째서 그랬어~ 슬퍼요ㅠㅠ
그렇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과거의 일입니다. 뻘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너털너털 서비스 센터로 향했답니다.


뭐 때문에 이런식으로 부서졌느냐고 하길래 떨어뜨려버렸다는 변명을 하고
고쳤는데…. 자료는 살려낼 수 없었고 엄청난 비용이….
근데 사기에는 모호한 가격이라 그냥 고쳤답니다.
진짜 한순간의 성질이 그런 결과를 초래할 줄 몰랐답니다.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진짜 돈 아까워 죽겠어요~
음량 키만 고치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하~ 그래도 노래 잘 나오고 짜잘하게 고장 난 부분은 전부 손봐줘서
다시 새 제품으로 돌아왔네요.


반갑긴 했지만 어라? 갑자기 비가 오는군요. 슬퍼요ㅠㅠ
그렇게 화려한 오늘을 보낸 것 같습니다.
노래 한 곡을 듣기 위하여 말이죠. 뭔 오길까요?
컴퓨터로 들어도 되고 라디오에서 들을 수도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바보 같습니다.
뮤직에 목숨 걸고 돈도…. 걸었네요. 허허~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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