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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느껴봐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2.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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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들어보다가 스마트폰을 툭~ 떨궈서
고장이 나버렸어요.
와 이제~ 큰일이야~~ 노래 없는 삶이
지속될텐데 말이죠~~ 으음, 얼른 고치러 가고 싶어요.

 


손이 후덜덜 떨려요..!
아~ 사실… 이건 조~금 농담이고
그만큼 음악듣는게 좋다는 이야기랍니다~!!
체리필터 느껴봐
큭! 뮤직을 들을 수 없다니
와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그…러니까 얼른… 휴대폰을 고쳐보러 고고^^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체리필터 느껴봐
이 노래 준비했답니다.,



사람이 넘나 좋아가지고 이런저런 서클에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넘나 바쁩니다.
주말이 되어도 가족과 놀아볼 시간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거 아십니까?
사람은 내 옆에 있는 보배로운 것은 등한시하다는 일…..
인간이든 물건들도 말입니다.
매일매일 제 곁에 있다고 생각을한답니다.


그래서 나도 이런식으로 지내면 절대 안된다는 것들을 알고 있으면서
막상 다른 사람과의 외출을 더욱더 귀하다고 생각해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죠? 후, 그렇다고 해도 신경은 쓰는 중이라고 생각해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부족하군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은 가족들과
화목하게 시간을 보내보고자 해요.
자질구레하게 밥들을 함께 만들어 먹어보기도 하며.
때론 모두 같이 나가서 놀기도 하며
외출해가지고 밥을 먹어보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소소한 주말들을 보내고 싶군요.
가끔씩 이런것이 괜찮다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가족이 진짜로 좋아해주던지
제 자신이 다 뻘쭘했죠.
앞으론 이런식으로 자주자주 시간을 보내야겠군요.
으으음~ 그리고 휴식의 의미로 멋진 노래를 들었죠.
가족이 모두다 마음이 평온해진다며
넘나 좋아해줬답니다.
지금의 저는 만점이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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