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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보물 찾기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1.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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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 아이가 있었을 때 들었던 노래죠
지금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몇 곡이라도 태교를 위해서 들었는데.
지금은 생활이 되어서 그 조금의 시간이라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의 느긋함이 이렇게 좋다니….
그리고 그 여유로움이 노래로 인하여 만들어졌다니 놀랍죠.
마음이 힘들 때, 또 좋다고 해도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래서 정말 좋은 노래 추천해드립니다.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음악 화나 보물 찾기
함께 들어요.,



약속이 많은 날입니다.
주말에는 약속이 있습니다만….
정말 바빠서 주말에 쉬지를 못하니
피로가 누적되어 평일에 참으로 힘이들었어요.
그래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주말에는 약속을 잡는 편이죠.
그렇게 저는 이번 주말도 모임으로 잔뜩 찼어요.


가끔 일 약속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짜증은 나지만
좋은 마음으로 가려고 해요.
에너지가 들긴 하지만 나름 행복한 기억이 많죠.
아하! 길을 걸을 땐 멜로디를 듣죠.
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걸으면
골인지점에 금방 도착하기 때문이죠.
매일 듣는 음악이지만
그래도 하모니를 들으며 걷는 거리는
정말로 꿀맛 같죠.
조금씩 귀도 아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노래 때문이 아니고
이어폰 때문이니까요. 호호.


오늘 저녁도 주말 약속을 위해서 빠르게 누우려고 합니다.
휴, 약속이 잔뜩한 건 정말 피곤하답니다.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매일 즐거운 음악을 듣고 가요.
바쁘다고하지만 마음만은 여유롭습니다.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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