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 손으로 뚫어보는 싱크대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9. 12. 2. 11:44

본문

반응형

소주를 살짝 먹어봤는데 예~전 기억이 났습니다.
이렇게 아이때를 생각을 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떨리는 심장과 시뻘거지는 얼굴 표정을 숨기지 않으면서
웃으면서 옛날옛날 얘기를 주절주절 했습니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얘기 하면은 정말 만족한 거 같습니당.


아무 고심도 없이 웃을 수 있을때가 이럴때 뿐이에요.
하하하 하고 웃음지으며 얘기 한다면 타인도 웃을 수 있고요,
이렇게 대화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못 버리면
싱크대가 잘 막히죠.
저희 집도 언제 모르고 흘린 찌꺼기 때문~에
싱크대가 꽉 막히는 바람에
결국에는 전문가를 불러 뻥 뚫은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거지만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요거 갖고 해결이 되었다면 굳이 전문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여튼간에 베이킹 소다 반 컵과 식초 반 컵을
막힌 싱크대에 싹- 하고 풀어주세용~


그러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데
그것이 해결해주죠. 막힌 싱크대를 뻥 뚫어주죠!
막힌 싱크대로 전문가를 부르기 앞서 한 번 해봐도 괜찮을 겁니다.
으음, 뭐 이러한 각오를 하고 다음에 막히면 꼭 그 노하우를 써야지.
먼저 막히지 않~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요ㅠㅠ;;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