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정말이지 애정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노래를 많이 듣곤해요.
노래를 들으면은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것 같네요.
열~심히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일상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내일은 어떨까 생각도 합니당.
그렇게 매일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니 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
아~ 노래를 들으면은 맘이 여유로와져요.
하하... 감성적인 저도 무척 좋아요. 음악도 말입니다. ^^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김건모 I Can Wait Forever
들어보는 시간!,
정말 오랜만에 쭉~ 보는 가방이죠.
음~ 가방 속에 뭐가 들었을까?
그냥 한참동안 뒤적거렸는데….
왕…! 이게 뭐시다냐.
한마디로 말하면 쓰레기통이더라고요….
전에 찾다가 포기해버렸던 물품도 나왔고
맛있게 먹고 나서 분리해놓지 않은 봉투들.
음… 심지어 돈도 나왔습니다.
요술의 가방인가? 하하^^
간만에 쭉~ 살펴보는 제 가방에서
돈도 많이 나와주어가지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훗, 그리고 용돈으로 잘~ 썼어요.
잊어버린 것도 찾고….
음, 가방정리를 잘해야겠더라고요.
하도 많아서… 인간적으로 힘이들어가지고
선율을 들었습니다.
치유를 받았어요. 역시~~ 선율!!
그렇게 다시 한가득 힘을 내어서
차곡차곡 가방을 정리했습니다~
하하하… 시간 잘 가네요.
멜로디가 쯕 흘러나오고
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 힘들지만 뿌듯했던 하루.
옛 가방을 정리하면서 노래를 들으며
오늘 나름 괜찮은 하루.
< 오늘의 한자성어 >
呂祖桃木劍(여조도목검)
여동빈의 도목(桃木)검
어찌하여 이 검이 용이 되지 않고 있는가 물을 보면 소매에서 튀어나올 것이네 언젠가는 천리 만리를 날아오르니 공중의 요괴들이 구름을 쫓아 도망쳤네.
여동빈(呂洞賓)은 도가(道家)의 여덟 신선(神仙) 중의한 명으로 평소에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장검(長劍)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검은 복숭아나무를 깎아 만든 검으로 요괴와 악마들을 제거하기 위한 검이었고 인간에게는 상처를 입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신에 물이 닿으면 청룡이 나타나 구름 위로 날아 올라 비를 뿌리고 요괴들을 물리친 뒤에는 다시 칼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 신검은 복숭아나무로 만든 검으로 비록 요괴들을 죽이나 인명에는 무해한 것으로 매우 특별한 신통력을 지닌 검입니다.
신검에 물이 닿으면 용으로 변하니 이 검은 어떤 특정 조건이 구비되면 크나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신검은 여동빈 만이 다룰 수 있어 타인이 이 검을 손에 넣어도 그 기능이 발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백락(人名)이 있어야만 천리마가 제 역할을 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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