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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은 생물들이 생명력에서 얻는 다짐!!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8. 6.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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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한데
이것은 꼭 하고 자죠^^
바로 내 일상이나 직접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고 자는 일이요.



열심히 하지 않다면은 뭔가 어색하고
제 블로그가 죽은 것 같아
뭔가 기분이 나쁘네요. 

 
하하. 그~래서 한번 얘길 해봅니다.
어떤 히룰까?
정~말 궁금하면 눈을 피하지 마세요.



진짜 작은 생물들이 생명력에서 얻는 다짐!!
매일 다니는 길거리에 피어난 생물을 본 적이 있습니까?
풀 이름도 없이 활짝 핀 아기자기한 잡초…
매일 무심코 넘겨버리기만 했던 그 꽃들에게
이때만큼은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아름답게 핀 사랑스러운 꽃들은
자신마다 마음을 가지고 있어 남들 신경 쓰지 않고 피어가고 있었어요.
그 꽃들은 힘든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활짝 핀 그 풀을 보고있으면 땅을 파괴하고
더러운 곳 위에 시멘트를 셋팅하고 집을 세우고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그런 풍경속에도 씨를 내온 후 뿌리를 내리는
이 작은 생물이 훨씬 나아요.



아스팔트 사이사이 미량의 모래 속 힘겹게 뿌리를 내려
햇살과 비를 맞으며 작은 꽃을 피어가는
이름도 모르는 이 식물은... 과연 자연의 신비인 것 같아요.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알록달록한 꽃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자기 자신을 뽐내고 있네요.
신비롭고도 판타스틱한 모습에 저는 잠시 멈춰서 바라봅니다
은은한 바람에도 덜렁거리는 이 생물을..
뿌리내리기 힘든 작은 흙에도 살려는 느낌을..
그렇게 많이 지켜보고 있으면 깜짝놀라게도
어지러운 이 세상을 보고 하하호호 웃는 것 같아서 더더욱 마음이 좋아집니다.



하트의 신기함을 알아가는데…
이 아기자기한 풀에게 마음의 여유로움을 받을 수 있어요.
대박 굿한 것 같아요.
이렇게 작디 작은 생물이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이 반성을 한답니다.
다음번에도 거리를 지나간다면 펴있는 작은 생물을 지켜보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태면 그들도 분명 답해줄거에요.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람바람에 힘을 얻어 안녕?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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