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용도에 맞춰 깔끔히 정리하는 방법

집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은 밤을 새워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밤을 새우자'라고 생각을 해서 날새는 것이 아니라,
정신 챙기고 보면은 오전이 되어서 있더라구요. 

일하겠다고 몰두하고 있다 보면은 어느새인가 방 안이 환해져 있어요^^
젊은 때에는 사나흘 정도쯤은 밤을 새워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에요.
최근에는 하루만 밤을 새워도 몸이 피곤해서 온종일 어렵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나 졸리니까 낮에 잠을 자게 되고,
그러다 보면은 생활습관이 뒤바뀌고 마네요. 

밤을 새우면 건강에 좋지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랍니당
일을 낮에 전부 끝낸후 어두운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도 오전에 창문 틈으로 동이 터오는 것을 보면은 기분이 이상하게 좋습니다. 

전 화장대를 공유해서 쓰곤합니다. 지금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꾸미기에 열중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화장대가 공용이 됐는데
화장대 정리 비법을 약간 알려드릴까 하죠. 

청소하기가 엄청 골치 아프더군요. 화장품을 새롭게 산다고 해도, 먼지를 닦는다 하여도
절대 청결해지는 것 같지 아니하고 되려 난잡해지고
괜시리 시작했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지저분한 것이 화장대랍니다. 

그런 화장대를 청결하게 정돈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먼저 기본적으로 적막한 수납 도구에요. 

칸이 나눠져있는 수납 도구라던가 쬐만한 박스, 여~러 가지가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화장대 서랍에 유독 물건을 넣을 때 수납 도구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넣으면 물건이 정말로 엉망이되고 깨지고 난리가 나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만큼, 필요한 영역을 지정해서
정리정돈을 하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당. 

화장대를 정리하기 전에 칸막이 바구니라던가 상자, 우유팩 같은 것들이 좋은 것 같아요.
그다음엔 멋진 정리를 위해 화장대 위에 놓여있는 것들을 모두 다 빼낸 다음
비슷한 것끼리 분류를 하기 시작합니다. 

화장품을 한곳에 모아 둔 다음에 한다면 편하겠지요. 

립 제품은 립 제품끼리 마스카라는 마스카라끼리, 로션은 로션끼리 아! 뭐 암튼
흡사한 것끼리 분류하면 정리가 월등히 편하겠죠. 

그리고~ 필요없거나 유통기한이 지나간 것은 버리세요. 피부만 망치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편하게 배치하면 되네요. 

예를 들어 내가 바르는 순서대로, 아니면은 같은 종류를 한눈에 쉽게...
요것은 편한 대로 말이지요. 화장대를 깨끗이 정리정돈하는 정보를 알려드렸네요. 

심플하고 쉬우니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근데 나는 공용이니까 같이 마무리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