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숨은 맛집 서라벌숯불구이서 왕갈비탕 흐뭇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하러 갔다 미리 원기를 보충하고자

 동대문역사공원 점심 오늘 뭐먹지 하며 발걸음을 향한 곳은

동대문역사공원역 13번 출구역에서 2분 거리인 서라벌숯불구이다.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에서 나오면~

동대문역사공원역 13번출구에서 앞에서보면 롯데리아가 있고 옆 길에 

식당이 줄지어 있다.

동대문 주변을 많이 돌아다닐 계획이어서 든든한 점심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카톡서 친구가 추천한 고깃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점심 특선 메뉴로 왕갈비탕이 눈에 띈다. 

11시30분부터 1시까지 100그릇 한정이라는 서라벌숯불구이집의 왕갈비탕은 

배너 비주얼을 배신하지 않고 푸짐한 양을 선사해 미소가 머무는 맛집이다.

다른 고깃집에 가면 갈비대 한두 개 넣어주고 그마저도 고기도 별로 붙어있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여기 이곳 서라벌숯불구이는 푸짐한 한끼로 하루가 든든한 느낌이다.

이런 정석스런 갈비탕이 수요 미식회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함께 온 친구는 그새

집에서 또 먹고 싶다고 테이크아웃용으로 포장까지 했다.

최근에 가 본 고깃집 중 가장 푸짐한 갈비탕으로 육수 맛도 기품이 있고

큼지막한 갈빗대가 5개 이상이나 들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때문인지  점심 먹고 있는 중에도 왕갈비탕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

 

서라벌숯불구이 고깃집으로 고기 메뉴가 다양하고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오시는 지 메뉴판이 중국어로 쓰여 있고 서빙하시는 분도 중국어가 자연스럽다.

동대문 역사공원역서 오늘 점심 뭐 먹지는 서라벌숯불구이 고깃집에서 

왕갈비탕으로 해결~

먹는 즐거움에 마음 뿌듯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