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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로 퀘퀘한 빨래 냄새 제거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9. 12. 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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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빛이 엄청 밝더라구요.
그래서! 눈이 부셔서 일어났어요. 이러한 기상은 정말이지 오랜만이고
이런 마음이 어색해서 쪼금 당황했답니다.
그래서! 창밖만 바라봤죠.바라봤네요. 오전 햇살이 내리쬐는
그 고운 창문을 말입니당. ^^
계속 보니까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다시 자버렸죠.
다시 잠을 청하는 저도 엄청 신기하답니다. ^^
눈 부신데도 잘 잤네요. 으- 전 진짜 잠꾸러기인 것 같아요.
일어나보니 개운했습니다. 아 좋아. 진짜 좋~아 ^^


빨래 냄새가 심한데
삶을 수가 없으니까 난감했던 순간에
나의 기발한 발상으로!!
헹굴 때에 식초를 넣어줬습니다.
그러면은 옷도 부드러워지고 깨끗해진답니다.


살균효과도 탁월하죠.
^ㅇ^ 근데 그 식초 양이 진짜로 중요하답니다.
식초양은 물 한대야에 한스푼 가량 넣어주게되면 되네요.
정말로 식초덕을 톡톡히 보는 거 같네요.


최고 아닌가요?
식초를 넣으면은 진짜 만능!
빨래의 감초같은 역할이네요.
바둑으로 치면 신의 한 수 같은?!
빨래에서 냄새가 심할 때.
고거 물 썩은 냄새에요.


재차 빨기 힘드니까 헹굴 때에는 꼭! 식초를 넣네요.
식초 최고~ 난 식초 찬양자.
하지만... 먹을 생각을 하면은 위가 쓰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후에 뵙도록해요. ^^
진짜 어려운 하루 보내셨을 여러분 치얼업하시고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자기 사정만 알고 남의 사정은 알지 못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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