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쉬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것을 들키는 순간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낯뜨거움이
그러한 경험은 정말 싫답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이 오면 잘 대처하는 방도를 깨달아야 한답니다.
그렇죠? 그것이 인생의 경험이에요.
인생의 체험을 이처럼 쉬쉬하고 싶은 경험을 덮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한답니다.
살며시 비밀과 같이 있다면 굿~
그래도 정말 숨기는 것은 좋은일이지 않으니
이렇게 일상도 얘기해요.
이야기는 그런 거죠 머.
먹는 기쁨이 스트레스 잔뜩 쌓여져있는 날… 구원해줘요.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아 그게 또
엄청 귀찮더라고요. 흑흑흑~
그래도 밥을 하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을해서 나왔죠.
불어오는 바람이 돈을 쓰러 나가는 나를
놀리는 것 같아 뭔가
기분이 이상해졌어요. 엉어엉~
그렇게 먹을것을 한가득 사들고 와서
진짜로 미친 듯 먹었지요. 냠냠냠~
그러고나니 엄~청 허무했답니다.
아~ 그래도~ 배가 부르니
무슨 부처님이 된 것 마냥…
마음이 관대해 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가 불러야 맘이
뭐랄까~ 넓어지는 느낌? 하핫…
예민한 맘이 싹 없어졌답니다.
저도 참 단순해요. 이 먹을 것으로
이렇게 기분이 좌우되니까요. 하하.
어, 그렇게 기분이 차분해지니까
이제 졸려요. 아 바로 먹고 자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잔 것 같네요.
자고 일어나니까 기분까지 상쾌해져가지고
진짜 최고의 자신으로 탄생했죠. 하하^^
근데 이거 큰일이네요.
얼른 정신을 차린다음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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