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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베프는 싸워도 빨리빨리 나아지죠.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8. 7.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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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바람이 너무 후덥지근한 것 같죠?
어느 날씨나 그런 것 같죠네요.
저의 느낌이 떨려서 그런걸까나?
설레이는 느낌에 어느 바람이건 다 봄바람으로 느껴지죠.
앞쪽으로 전진~ 아아~ 느낌이 정말 좋아져요.
신나는 미래만 보여집니다.



님은 요런 느낌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번쯤은 있지않을까요? 평범한 하루라도
꼭 너의 느낌을 콩닥거리게 했던 일상...
오늘 제 시간은 이렇답니다.




괜찮은 베프는 싸워도 빨리빨리 나아지죠.
그 전에 경험했던 스토리 한번 해볼게요
거의들 다 그렇지 않나요?
카카오톡은 모두의 생활의 전부가 되있죠?
휴대폰이 존재하면 쓰지 않아도 메인에 있는 어플이기도 하구요
나도 카톡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진짜 변함없이 동창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시덥지않은 장난도 치고
부모님과의 갈등 등 상담도 해줬답니다
어이없게도 일이 이리 커지다니
그렇게 모르고 그 동참을 차단 한게 이유일줄이야



자각하고있지않아서 그냥…
언제나그렇듯 똑같이 보내고 있었어요
다음날 그 동창에게 문자 한통이 걸려오더라구요
그리 지내니까 재밌냐?
이계집애가 개소린가 싶기도 하고 베프니까 장난 친줄 알고
암 생각 없이 가볍게 보내줬더니
진심으로 성질을 냈었어요.
당연히 사과를 했었죠
사과도 안받고 고의가 아닌 한 일인데



진심으로 미안하다 했으면 된거지 와…!
하고 그 프렌드에게 덩달아 성질을 부렸습니다
완전 파이트하고
짜증내며 스마트폰을 내동댕이 쳤습니다
분노하기도 하였고 어이 가 상실되고
그렇게 짜증나 있었답니다.
나중엔 괜한 마음이 들어 전화기를 잡았는데
신호만 계속 기다리더라구요
신호를 끊고 어이없어 라고 성질내고 있었는데
메시지 하나가 띵동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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