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막 간질간질해서
팔을 아무생각없이 긁었는데
모기가 물렸었네요.
모기 너무 싫었네요.
나는 모기에 자주자주 물렸죠.
겨울의 끝자락까지 물렸네요.
생각만하면 끔찍합니다. ^^
갑작스럽게 생각이 났네요.
모기 생각을 하니 온 몸이 가려워지는 것 같네요.
다른 생각을 살짝 해야지.
노래를 들어볼까? ㅋㅋ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뮤직 장윤정 첫사랑의 화원
같이 감상해보시죠.,
지금도 다양한 라디오방송을 해서 약간 놀랐죠.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을 들었죠.
DJ의 깔끔한 목소리에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거기서 소개해주는 음악은 다양했죠.
지금 아이돌 음악은 그저 그래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아이들이 뭔 사랑타령이며… 공감도 전혀 안갔는데
예전 음악들을 들어보니 감동에 젖은 나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아이돌 음악이 별로라거나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 음악을 다시 한번 들어보면서
알지 못했던 음악도 알아가게 되니 신기한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사람은 고전적인 감성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퍼포먼스 위주의 음악이라면
지금은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무엇인가? 그런 노래가 필요하나 봐요.
그래도 역시 음악은 전부다 좋아요.
어떤 가수가 부르던간에 마음만 담겨 있으면 반드시 전해집니다.
노래란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역시 라디오는 이런저런 노래가 나옵니다.
오늘도 정말 지난 노래부터 지금의 아이돌 노래까지
다양하게 들어서 마음이 아주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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