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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아니벌써 다시 들어도 좋아요.

소확행/음악 감상실

by blackkiwi 2018. 8.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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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에는 춘곤증… 때문에….
여름이 오면 진짜 덥다고
날이 좋은 가을엔 추운 겨울에는… 다양한 이유로
아~ 운동을 계~속 미뤄와서
산울림 아니벌써
이 멜로디를 들어보면서…
운동을 시작해야겠어요.



그렇게 두 번, 세 번 다짐을 한 다음
노래를 또 한 번 들어본답니다.
흠, 제 다짐이 또 다시 다져진답니다.
노래는 진~짜로 신기하네요.
항상 정겨운 멜로디 ☞ 산울림 아니벌써
들어보죠.,



무언가 엄청난 행사를 준비 중이었답니다.
큰돈이 왔다 갔다 하며 몇백 명이 오는 행사라
부담이 큰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번은 해봤지만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거나 담당하게 되면
언제나 떨린답니다.
노래 담당은 내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행사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진짜 좋았어요 



어디서 그런 감각을 발휘해서! 멋진 뮤직만 쏙쏙 골라왔는지
오시는 분마다 다 좋다고 칭찬해주고 가셨답니다.
음악이 뭐라 그러지? 알맞게 행사에 스며들고….
그러면서도 시끄럽지도 썰렁하지도 않게 만들어 줬습니다.
진짜 놀라웠죠.
게임에는 BGM이 있든 요런 행사에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적당히 흥이 올라오면서도 정말 튀지 않게 말입니다.


이렇게 아주 좋은 음악이 잔뜩 흘러나오니 행사장 이미지도 달라졌고요.
사람들 간의 분위기도 진짜 괜찮았답니다.
훈훈 그 자체! 행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행사에서 들려왔던 뮤직 중 하나 들어보는데
이렇게 시끄럽지 않은 장소에서 들으니 정말 좋았어요.
노래가 이렇게 좋은 거였습니까? 다시 해준 번 깨달아 봐요.
이렇게 전 이 노래의 열광적 팬이 되었습니다~ 후후.
그랬더니 이런저런 노래 가득 추천해줬습니다.


어디에선가 들을 수 있는 하모니가
제 마음속에서 자안뜩 울려 퍼지는 느낌이었죠.
계속 들어도 좋은 느낌에 온몸이 파르르 떨리더라고요.
귀신 지나갔느냐고 놀림을 당하였지만 노래에 대한 내 감상인걸요?
이런 매력적인 느낌을 쭉 느끼고 싶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파르르 떨려오는 느낌. 그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군요.
행사장에서 들었던 음악은 내 인생에 소중한 음악이 되었습니다.


가수 탤런트 연예인 김창완은?  

김창완 가수, 탤런트
출생
1954년 2월 22일
신체
170cm, 65kg
소속그룹
김창완밴드
가족
동생 김창훈, 동생 김창익
학력
서울대학교 잠사학 학사
수상
2010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
관련정보
네이버[지식백과] - 한국대중가요앨범11000
사이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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