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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화하는 이문세 기억의 초상

소확행/음악 감상실

by blackkiwi 2018. 5.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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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늦은 저녁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러면 제 하루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됩니다.
하모니를 들으며 하루의 피로로부터
절 자유롭게하려고 하죠.
피곤을 가셔버리게 하는 뮤직.
이문세 기억의 초상
제게는 다양한 하모니가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감상하기 시작한 이 노래는
저를 매일매일 마음이 편안하게 해주죠.
항상 내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주는 노래.
모두 들어볼까요?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이문세 기억의 초상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무엇인가 나를 안는 느낌에 가끔가끔 흠칫한답니다.
기분 괜찮지않은 어떤것이 말이에요….
귀신이 스쳐간다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런 건 어찌되건말건 좋군요.
저는 이러한 느낌이 대박 싫었네요.
무언가 두렵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기분전환하려고 노래를 들었네요.


신 나는 멜로디가 제 자신을 룰루랄라 춤추게 하죠.
아~ 이런 신남에 선율을 들어보는구나 생각하죠.
아리아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기댈 수 있는 대박 큰 나….무…. 같은 존재죠.
실체는 없지만, 햇볕에 힘이빠진 나그네에게
그늘과 쿨함을 보상없이 주는 대박 큰 나….무….
그리고 나뭇잎 사이사이 비쳐오는 햇빛을 본다면
맑아지는 느낌이 좋아져서 또다시 오고 싶은….
그런 명당자리 멜로디 같은 느낌이에요.
조금 어려울까나요? 헤헤.


그만큼 제가 음을 정말 많이 의지하고있다는 소리죠.
힘이들때, 무서울 때 매일 멜로디가 같이해요.
사막 속 본 오아시스같죠…. 

 
뮤직이란 그런 순백의 감정을 전해주는 존재죠.
그런 하모니에 묻혀서는 살아보고 싶답니다.
기분 나쁜 느낌은 사러지렴! 지금 이순간도 외쳐가며
저는 다시 노래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조용히, 그리고 행복하게 말이에요.
항상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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