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발칙한 녀 듣는 내 하룬

휴대전화를 보다 번뜩 생각했어요.
아~ 전 진짜로 휴대기기만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긴하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음악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으니까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전 매일 음악을 달고 살아간답니다.
김슬기- 발칙한 녀듣는 내 하룬

바로 이 멜로디죠.
스스로가 자주 듣는 한마디로 좋아하는 곡조입니다.
귀안에 들리는 하모니가 아주 환상적이죠?
기분 멋진 일상을 스타트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해낼 수 있는 그러한 음악입니다.
힘들때 아주 기다리는 뮤직 김슬기 발칙한 녀
들어보겠습니다~,



음, 오늘은 액자의 먼지를 닦았습니다.
쭉 미뤄왔던 일이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귀찮아서요~~
자랑할것이 아닌가용? 하하.
그래도… 정말 간만에 먼지를 슥슥 닦아낼 생각을 하니까..
저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시작했습니다.
아아~~!! 그래요. 상쾌합니다.

그리고 저의 추억을 깨끗이 하는
정말로 중요~한 일이에요.
잊어버린다는 것이 아니고라~!
아주 잠깐 까먹은 추억을 되살릴…수있는
정말 귀중한 그런 일이에요.

액자를 정성스럽게 닦아요.
아주 조금 어색한 손으로 열심히 닦아낸답니다.
매번 닦아 줄 수 없으니까
슥~삭 더 소중히 닦습니다.

뿌듯해지는 맘… 그리고
제 안쪽으로 쏙쏙 들어오는 옛 기억
이러한 맘을 어떤식으로 표현할까???
자세하게 생각해보니까
멜로디로 전하면 되겠더군요.
선율을 열심히 찾습니다.
그렇다면은 아주 조금 저의 마음이
방문자 여러분들에게 닿아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