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죽마고우의 어제 스토리.

음~ 오늘은 도저히 집중이… 안돼서
제 장소 옮겨서 작업했어요.
하하… 더 잘될 줄 알고 좋아했는뎅!
진짜 어색해서 혼났습니다. 히히히
얼른얼른.. 익숙해지든가 해왔던대로 하든가~
둘~ 중 하나를 해야겠습니다.
아!!! 정말 귀찮아요.
걍~~! 아무 얘기하나 적어볼게요.
얼른~!! 이 글을 쓴 다음
일도 마무리하고 가야겠습니다.

행복한 죽마고우의 어제 스토리.
베프의 어제 일을 감상하는 일이 정말로 즐겁네요.
아~ 요즘 들어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게 되어가지고
넘 많은 얘길 해보는데
정말 작은 베프의 하루가
음, 그렇게 재밌더군요.

어떨… 때에는 기분이 좋지 않은 일들을
막막 쏟아 부은 후 후련해하고
즐거운 사건을 겪었다며
즐거워하며 말을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
하하.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들어버려요.
으음, 그렇게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쭉 하다 보면
아아~ 시간이 가버리는 줄도 모르곤합니다.

옛날보다 더 많은 얘기를
서로가 정말 계속 나누다 보니까 더… 돈독~해진
그런 우정에 서로서로가 좋아요.
친구의 사소한 얘기도 언젠가는
내 블로그에 적고 싶군요.
넘 신나는 일들이 정말 많거든요!!
진짜로 슬픈 일들도 함께 나눠보니
신나는 일들도 함께 나눌 수 있으니
저희 두 사람은 엄청나게 친한~
친구라는 것이 확실해요.

하핫… 오늘도 얘기를 들어주고 있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제 자신이나 그 친구나 즐거운 일만… 잔뜩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