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제휴 종류 3가지는

네이버뉴스 제휴 종류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뉴스제휴평가위원회란?  

 먼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News 提携評價委員會)는 2015년 10월 출범한 포털 뉴스의 심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국내 인터넷 생태계가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하게 육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서비스 심사를 전담하는 평가위원회(상설기구)와 정책과 제도를 담당하는 운영위원회(비상설기구)로 구성된다. 

언론 유관단체 및 이용자 단체, 학계 및 전문가 단체 등 15개 단체에서 각각 2명씩 추천한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위원회는 새롭게 포털과 제휴하는 언론사를 심사해 제휴 여부, 기존 제휴 언론사의 계약 해지 판정 등을 결정하고, 광고성 기사와 선정적 기사의 판정 기준도 마련한다.

네이버 뉴스의 경우 제휴 형태 3가지

 1. 네이버 뉴스 검색 제휴.

 

검색창에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보이는 뉴스가 검색 제휴 뉴스다. 말대로 네이버 초록색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고 검색했을때 보이는 뉴스다.

기사콘텐츠에 대해 별도의 금전적 대가 없이 검색결과에서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네이버’에 제공하는 형태다.

검색 제휴 언론사들은 통합검색 창에서 왼쪽 카테고리 중 [뉴스]를 선택하고, 뉴스 검색 결과에서 상단 오른쪽에 있는 [언론사 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 네이버뉴스라고 링크가 있는 것이 콘텐츠 제휴 매체이다. 네이버뉴스 링크가 없는 것은 검색 제휴 매체이다.

뉴스 제휴 종류에 따른 분류를 굳이 블로그 포스팅 후 방문자나 클릭율에 따른 블로거 분류에 비유하자면, 방문자 수가 적은 일반블로거, 방문자수가 많은 준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를 떠올릴 수 있다.

 2. 네이버 뉴스 콘텐츠 제휴.

 뉴스 홈 제휴 언론사는 아래 경로로 이동하면 확인가능하다.

 네이버 > 뉴스 > 페이지 상단 언론사 뉴스

 기사콘텐츠에 대해 별도의 금전적 대가에 기반해서 인링크(in-link) 방식으로 ‘네이버’에 제공하는 형태다.

 뉴스콘텐츠제휴는 검색제휴, 스탠드제휴(네이버에 한함)와 달리 포털로부터 콘텐츠 제공한 대가로 전재료를 받을 수 있는 언론사와 포털 간 최상위 계약단계다. 트래픽 증가와 영향력 확대는 물론 매체사 수익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3. 네이버 뉴스 스탠드 제휴.

뉴스 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뉴스 스탠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 [뉴스 스탠드]를 선택하고 페이지 상단의 [전체언론사]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다.

 심사 및 제재는 공통의 뉴스제휴평가위를 통해 진행이 되지만, 제휴 및 입점은 양포털간 서로 별도로 진행이 된다.

 서비스 내 집행되는 광고수익의 금전적 제공을 기반으로, 언론사 웹사이트 첫 페이지 상단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구성한 언론사의 뉴스정보를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네이버’에 제공하는 형태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매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