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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한의원] 관절염을 고치는 식생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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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kiwi 2012. 3.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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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을 고치는 식생활 원칙

관절염 환자에게 술, 담배는 독이나 마찬가지다. 절제된 생활과 식습관으로 관절염을 이겨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몇 가지 식생활 원칙을 제시한다.

▲ ‘균형’을 깨뜨리는 식단을 피하라

관절염 환자의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우선 관절염 환자들이 되도록 자제해야 하는 식품은 커피, 인공감미료, 흰 설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다. 이들은 체내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거나 칼슘처럼 뼈에 유익한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동물성 단백질은 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암모니아와 같은 독성물질을 만들어 요소로 배출될 때 미네랄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독이 된다.

▲ 칼슘과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하라.

관절염에 특효인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칼슘과 비타민, 미네랄 섭취에 신경 쓰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비만이나 과체중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관절염 통증 때문에 활동이 부족해져 변비가 생기기 쉽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잔뼈생선, 정어리, 뱅어포, 미역, 다시마, 김, 통곡식, 푸른잎 채소, 굴, 효모, 달걀 등이다. 그리고 비타민 B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현미, 땅콩, 건포도, 굴, 참깨 등이다.

▲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몸이 건조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보통 하루 여덟 컵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통증이나 염증에 효과적이다.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좋은 식품은 생선류. 고등어, 연어, 참치 등의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심혈관계 질환예방에도 좋다.

장형석한의원 장형석 원장 

www.janghs.com   02-599-6665

▲경희대 한의학 박사 ▲전 강남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장 ▲중국 요녕성병원 중서의결합의료센터 교환 연수 ▲‘관절염 더 이상 고통은 없다’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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