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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사광고와 보도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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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kiwi 2011. 7.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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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뉴스 검색과 언론홍보에 관한 고찰 요약

최근 검색 시장에서 78%에 육박하는 1위 포털 네이버 뉴스에 보도자료 카테고리는 없다!

다시 말하자면

▷보도자료와 뉴스캐스트


-보도자료는 네이버의 세부 페이지인 통합검색 하위 카테고리 - 보도자료에서 걸리는 것은 가능 

-네이버  메인 화면의 뉴스캐스트에는 노출될 수 없다.

-아래는 뉴스캐스트에 들어갈 수 있는 언론사의 보기이다 ( 현재 뉴스캐스트 서비스는 종료된 상태이다) 




보도자료가 기사화되려면

-동아, 중앙, 매경 외 여러 언론사들은 일정 요금을 받고 보도자료를 데스킹하는 과정을 거친 후 게재하고 있다.
  
-가끔 매체에 따라 보도자료 하단에 '본 자료는 해당 기관에서 제공한 혹은 무관한 보도자료'라는 문구를 삽입해 기사가 아닌 보도자료라는 사실을 명확히 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담당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아닌 것에 대한 소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아래는 보도자료 예시

- 기사화되지 못하는 보도자료는 뉴스 가치가 떨어지거나 보도자료로서 형식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혹은 독자의 입장이 아닌 광고주 입장해서 작성한 광고성 보도자료 등 그 경우가 다양하다. 최근 네이버가  뉴스 카테고리에서 직접적으로 보도자료를 검색할 수 없도록 개편한 바 있다.

- 보도자료 등록을 원하는 경우는 뉴스와이어 사이트에 일정 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도 보도자료가 뉴스 형식에 맞는지 데스킹 과정을 거친 후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다.


▷ 기명 기사와 보도자료의 차이

-보도자료가 기자의 검토를 거쳐 해당 언론사에 송고될 때 기자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즉 바이라인이 있는 경우를 기명기사라 한다.

-보도자료는 일정 금액을 내면 언론사 혹은 대행사의 데스킹 과정을 거쳐 관련 언론사의 뉴스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인지도, 노출도, 신뢰도 면에서 기사형태가 보도자료 보다 훨씬 낫다.


▷기사식 광고 (키워드 기사광고)

최근에는 기사식 광고를 유통하는 광고대행사 내부에서 기자 출신의 담당 AE가 먼저 데스킹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유는 대행사에서도 광고성이 농후한 보도자료를 매체사에 전달할 경우 매체사가 뉴스평가위로부터 벌점을 맞아 서로의 공생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대행사와 홍보대행사의 차이

- 최근 기사광고를 게재를 대행해주는 에이전시가 많다 . 대부분 이 경우 전통적인 즉 미디어 관계에 바탕을 둔 언론홍보대행사는 아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비롯한 그밖의 병원 부동산 분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키워드 노출용 기사광고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단 기자간담회나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디어 관계에 바탕을 둔 정통 언론홍보대행을 할 수 있는 대행사에 문의 하는것이 좋다. 기사광고유통을 하는 대행사는 매체사의 광고 혹은 편집부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뿐이다.

-  홍보대행사는 단순한 기사 게재 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 기사화를 위한 담당 AE의 노력, 관련분야의 미디어 관계 구축 외 클라이언트 홍보를 위한 종합적인 전략 전술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계획 실행한다.



▷ 각종 온라인 신문사 순위 확인은

- 지인이 모 매체에 기사광고를 집행한 후 기사 URL 방문자 수가 적을 수 있는 지가 의아해 하신다. 아무래도 국내 등록 매체사가 수백개가 넘기 때문에 매체 순위와 영향력 파급력 자체 독자수가 각기 다르며, 회사별로 방문자 수, 페이지 뷰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다. 매체사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랭키닷컴에서 대략적인 온라인 신문사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 검색제휴와 콘텐츠제휴 즉 포털 제휴 방식에 따라  해당 매체사 사이트의 방문자 수나 네티즌의 클릭율도 다르다. 

시중 기사광고 단가도 네이버 콘텐츠 제휴매체인지 검색 제휴매체인지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 저작권

- 보도자료가 기사화된 후 기사의 저작권은 해당 언론사에 있다. 각 매체사의 편집 방향에 따라 기사가 수정될 수 있다. 매체사도 포털사이트와 별도로 계약을 맺고 네이버에 송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기사 광고도 매체사별로 편집을 심하게 하는 매체가 있고 그렇지 않은 매체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뉴스는 정보를 전달하는 공익적인 성격이 강한데 광고성으로 도배를 하면 당연히 내용을 편집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그리고 보도자료 소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나 허위 과장, 비방 문구를 제공할 경우 각종 소송이나 분쟁의 소지를 몰고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언론홍보 효과 차이 

-  기사식 광고는 관련 키워드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종업체가 같은 키워드를 놓고 경쟁할 경우 네이버 기사 배열은 최신순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순위는 계속 뒤로 밀린다. 키워드 기사 광고의 경우 검색만 염두에 둘 것이 아니라 기사에 대한 열독율이나 방문율도 고려해야 한다. 

온라인 기사광고는 매체와 날짜를 지정하므로 하나의 배포로 한 개의 기사만 송출 된다. 오프라인 상의 애드버토리얼은 콘텐츠 제휴매체 이상에서 보통 시행하며 단가가 10배 이상인 경우가 많다.

- 보도자료 배포 시 보도자료 질이 높아야 기사화 될 수 있고, 이는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가 아닌  담당 AE의 노련미나 경험 열정 역량에 많이 좌우된다 할 수 있겠다. 



 국내 최초 언론홍보 온라인 대행 시행사 KIWI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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